
입파도는 정말 예쁜 섬이다. 적색의 기암괴석 입파홍암(화성시 8경중 7경의 홍암)이 멋진 입파도. 서서 파도를 맞이하는 섬 「그렇다고 입파도라고 불린다」라는 이야기.
지도상에서 보면 충남 당진의 왜목촌에 가깝지만, 입파도는 경기도 화성시의 귀속되고 있어 궁평항이나 전곡항에서 배편에 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이미 낚시여행으로 유명한 섬이지만, 물이 빠지면 햇볕에 타서도 가능하고 해수가 깨끗하고 맑고 날씨가 좋으면 물놀이에도 여전히 좋은 곳이라고 1박 2일 만에 캠핑에 갔다.
우리는 궁정항의 배편에서 기쿠시마를 거쳐 입파도에 입도하는 서해도선을 타고 들어갔다. 서해도선 선장은 기쿠시마를 방문한 봄에도 보았지만, 매우 유쾌하고 성격이 좋다. 흥분하고 운항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 편이다.
수도를 나누어 바다를 건너는 사이에 나란히 날고 있는 갈매기의 배송의 목적은 변함없는 새우. 그런데 얼마나 잘 낚아가는지 다시 배를 타는 간헐적인 즐거움이다. 노란 부리로 갑자기 과자를 낚는 장면을 찍고 싶었지만, 찰나의 순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어느새 빈손만 가지고 있는 사진이 카메라에 담긴다.
탐욕스러운 섬 풍경에 삶의 이야기
입파도는 강한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해안 절벽과 기암 괴석이 아름다운 해안 지형을 가지고 있다. 모래사장과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해안단벽 사이에 붉은 기암괴석이 보이고, 습곡이나 단층사의 4기둥 등 드문 지형을 볼 수 있는 지질공원에서 탈일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규암으로 구성된 괴석과 절벽은 서해안의 석양을 만나면 더욱 붉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
만조시 물이 식으면 사진으로 보이는 돌 지형이 웬만큼 모두 잠겨 버린다. 지금은 물이 없어진 상태이므로, 이 돌길을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만, 걸어 보면, 피쥬크 피쥬크 불규칙한 이 돌의 길이 매우 멀리 보입니다. 눈은 자연스럽게 지면으로 향하고, 걷는 것은 조심하고, 걷는 속도는 당연히 느려질 수밖에 없지만, 돌의 형태가 다양하고 다양한 지질 현상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또, 입파도가 선물해 주는 보물 같은 풍경이므로 기분 좋게 차 박자 걸어 본다.
한낮의 태양이 하늘의 꼭대기에 우리를 태워. 매우 뜨겁고 날씨가 좋았던 여름날이므로 곧바로 박지를 정비하고 물놀이를 하고 싶어서 서둘러 정리를 마쳤다. 친구는 스노클 마스크를 가져왔다. 화이트 와인은 해수표 칠링을 하기 위해 돌 사이에 태워졌지만, 밀물이 들어오는 타이밍이 되어 잘 찾아왔다. 텐트 앞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해가 질 때까지 저녁에 와인과 수다를 곁들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음력으로 매월 보름달과 그 날은 조수와 간조의 차이가 큰 날인데 이때를 사겠다고 한다. 우리가 입파도를 방문한 날은 달이 해가 갈수록 둥글고 큰 보름달이었습니다만, 샐리 때는 조간만의 차가 커질수록 물이 빠졌지만, 평소보다 많은 물이 들어오는 것 에 어느 정도 감안했지만, 생각보다 그 차이가 크고 야간 잠시 쇼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일출이 떠오르는 순간에는 절벽에 등을 돌려 발끝까지 물이 솟아오르며 싸움에도 불구하고 모두 무언으로 그 풍경을 지켜봤다. 뭐지… 처음의 자연을 만나는 느낌일까. 아무런 방해 없이 시간에 따라 모든 것이 그대로 흐르고 있었다. 자연적인 저 시간은 아주 자유롭고 풀어 놓인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말하지 않았지만 아마 모두가 그랬던 것 같다.
일상에서는 하고 싶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아 때로는 그것이 사회적 질서가 되기도 한다. 모두가 일상 생활을 꿈꾸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종종 그런 시간에 지루하고 하루라도 곧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지루한 시간이 주어지면 그것이 불안해져 다시 사회 속으로 기어올라간다. 반복해서 그런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가끔 이러한 대자연을 느낀 날에는 그러한 날에는 적어도 항상 더 조금 큰 용기가 생긴다. 이왕이라면 더 멀리 떨어져 더 오래 떠나고 싶은 그런 숨을 쉬게 된다.
하룻밤을 밝혀 이 새벽의 끝은 그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너무 예뻐서 카메라보다 눈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셔터는 오히려 천천히 밀게 되었다는 것이다. 풍경을 따라 여행을 해보면 수많은 일출과 일몰을 만나게 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추억하는 순간은 따로 있다. 정확히 말하면, 태양을 보는 그 순간이 아니라 그때 내가 누구와 함께 왜 거기에 있었는지가 더 중요한 기록 포인트입니다. 입파도의 캠핑에서도 친구와 그 순간을 함께 공감했기 때문에, 나의 마음속에도 그 날의 그 아침이 더 진하게 남은 것 같다. 마치 귓가에서 사라 브라이트 특유의 노래가 흘러 들어오는 그런 평화로운 느낌.
섬 여행은 항상 매력적입니다. 파도의 처짐도 하늘의 변화 무쌍의 흐름도 스루릭 피고지는 하루의 모든 순간 사이에 나타나는 자연의 숨결을 듣게 된다.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을 흘린 그대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큰 자연 속에서 우리가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그대로 두고 그대로 저장할 뿐이다.
돌아오는 아침은 섬에 도착한 어제의 낮보다 바빠진다. 무두질로 잡은 소라를 손질하고 라면에 파와 듬뿍 넣어 한 끼를 해결한다. 떠나는 순간까지도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바다였다. 텐트를 정리하고 짐을 다시 싸게 하면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묶는다. 낮에 불타버린 얼굴과 어깨는 검게 칠해져 체력은 빠졌지만 그래도 매우 행복한 추억이 몸 속을 가득 채워주고 있다. 집이 아니라 다른 섬을 다른 바다를 찾고 거기에 가고 싶어요. 이왕 이렇게 된 집이 나온 어른들의 모험담을 좀 더 쓰면 좋지만 마음 속에서는 가득한 현실감을 잃지 않는 것이 이 시대의 어른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리는 집으로 향한다. 다음을 약속하고 가능한 한 빨리 다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풍물시장 - 인천 강화도 가볼만한곳 강화도 여행코스 당일 강화풍물시장 (1) | 2025.02.17 |
---|---|
효자도 - 【제5회 섬의 날】원산도・삽시도・장고섬・고대도・효자도 소개 (1) | 2025.02.17 |
화양계곡캠핑장 - 괴산여행 / 괴산펜션 / 청천면화양계곡 근처 펜션 / 넓은 수영장에 소나무캠핑장까지 있는 펜션 / 숲속 하모니펜션캠핑장 (0) | 2025.02.16 |
여수스파펜션 - [여수] 리움스파펜션 :: 여수 오션뷰 펜션 (0) | 2025.02.16 |
다대갯벌체험마을 - 거제 다대 갯벌 체험, 다대어 마을 체험 마을 조개, 바지 록 캐기 (펜션, 준비물) (1) | 202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