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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랑대 - 용을 안고 있는 기장 - 용왕단 일출이 아름다운 오랑대공원과 해동용궁사

by news-updates-blog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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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대

오랑대공원은 기장군 실란리에서 용화리까지의 해안에 기암 절벽으로 구성된 공원입니다.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암의 절벽과 바다가 만나는 절경을 봐 산책을 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 일출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매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2019년 대한민국 조원대상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은 네덜란드입니다.

 

차를 당긴다면 해광사 맞은 편에 네덜란드 공영 주차장이있어 주차가 편리합니다. 역시 일출구경 탓인지 이른 아침에도 차가 조금있었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를 따라 계속 걸어 내려 주어도 좋습니다.

 

네덜란드 산책로에 내리는 덱 계단입니다.

 

이 계단의 양쪽에는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지도와 키장군 관광지도, 오랑대공원의 지도가 있으므로, 걸을 때에 참고해 주세요.

 

산책로의 한가운데에는 경치를 바라보면서 쉴 수 있는 벤치와 흔들리는 진동도 있어 좋다. 계단에서 내리면 멀리 용왕단이 보였습니다.

 

용왕단은 말 그대로 바다를 지키는 용왕을 모시는 사당을 말합니다. 용왕단 지붕 위에는 탑이 있고 지붕의 뿔에는 용두가 새겨져 있습니다. 내부에는 용왕상이 있어 많은 분들이 용왕에게 기도를 바치러 옵니다.

 

용왕단은 오랑대공원 입구에서 멀지 않다. 오르는데 3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용왕단 내부는 어른 2~3명이 들어가면 가득 갈수록 좁아지므로 주의해 주세요.

 

한편 용왕단의 서쪽에는 기장의 이색 등대가 나란히 보입니다. 월드컵 등대, 천하 대장군 등대, 땅에서 장군 등대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오랑대공원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곧 햇볕이 내리는지, 바다의 수평선 위에 오렌지색이 퍼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돌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이 여의사를 물고 있는 사진을 촬영하고 싶었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기 때문에 입에 해를 끼칠 수 없으며, 결국 코를 치고 있는 모습으로 촬영을 완성했습니다.

 

해동용궁사

해동 용궁사는 일반적으로 산 속에 있는 일반 사원과 달리 파노라마 바다를 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사원에서 국내외로 알려져 있어 바다와 용 그리고 관음 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곳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면 하나의 소원을 이루는 영험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여기 용궁사에는 동해청룡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돌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또 한국관광공사가 1월 국내 추천 여행지 중 하나로 기장해 동룡궁사를 선정했다. 매우 기쁜 소식입니다!

 

류구지의 입구는 국립수산과학원과 접하고 있으며, 류구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유료로 기본 30분에 2,000원 ​​이후 10분마다 500원씩 추가됩니다. 하루 최대 20,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류구지의 입구에 도착하면 십이지상의 석상이 맞이해 주었습니다. 석상은 중국에서 가져와 잡음의 침범을 막고 인간의 오복을 기도하는 의미입니다. 인신 수면의 석상을 봉안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용궁사의 한 곳이라고 합니다.

 

어부들의 사무라이 안녕하세요. 무사히 운전을 염원해 보았습니다. 류구지의 입구는 교통 안전 기원탑의 후방으로 향하는 것만으로, 도중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왼쪽 입구는 대나무 숲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천천히 걸어 내려가면 아름다운 기장 앞바다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08이라는 숫자는 불교에서 중생이 가지고 있는 여러 번영을 108종류로 열거한 것입니다. 류구지 108석 계단을 내려가면서 번뇌를 자르고 앞으로 성장하는 의미를 가지고 보았습니다.

 

108석 계단을 내려 해동 용궁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의 일출을 본 후 여기를 방문했는지 밝은 해 기분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출암에 가는 길입니다. 류구지 절을 방문한 사람들의 소원이 적힌 종이가 가득 찼습니다만, 황금 종이가 바람에 떠다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염원도 반짝 반짝 빛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색의 분위기에 빠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른쪽 사진 속 모습으로 류구지가 한눈에 펼쳐지자 많은 분들이 사진을 남겨 가는 포토존이었습니다.

 

금동 불상과 염원을 담은 석탑을 견학하고 류구지로 향했습니다.

 

저도 여기에 온 기념으로 작은 돌담를 올려 소원을 기도했습니다.

 

동해의 새로운 바위 부처라는 약사의 불과 좌우 약 200년의 향기 나무 2개를 감상해, 용문 이시바시로 향했습니다.

 

이시바시 아래에는 행운의 동전 가게라고 말해 동전을 던지면 행운을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용문 이시바시를 지나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라는 안내판과 석탑에 직면할 수 있었습니다만, 과거 3층의 석탑에는 미륵암이 있었지만, 파괴된 후에 손상된 암벽을 정비해 석탑을 세웠다고 합니다.

 

대웅보전과 황금포대 이미지의 전경입니다.

 

득남의 전설이 전해진다는 포대 이미지의 밝은 미소 덕분인가, 나와 여기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밝게 웃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푸른 용의 해기운을 가득 담은 해동 용궁사 용의 형상을 바라보며 2024년도에는 각각의 꿈을 품고 용처럼 긴급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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