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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에게 주는 선물>
태양을 보고 달을 보고 바다를 봐 이렇게 살다
영적인 기운과 주술을 믿는다 종교적인 행위를 감히 생각하지 않아도 신령적인 기운이 모이는 영지 좋은 기운 속에서 마음이 맑고 밝아진다 그래서 좋은 기운이 머무는 곳이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다.
2023년 올해 한해 이 책에 소개된 곳만 가도 왜 몰라 좋은 기운으로 매일 술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본서의 소개된 분위기 있는 1인당 22곳> 1. 난카이 금산 보리암 2. 완주대구산석천암 3. 구례 지리산 사성암 4. 과천관악산 연주암 5. 타카창선 운사 도솔암 6. 대구 비술산 대견해 7. 괴산환벽정 8. 장성백양사약사암 9. 인제설악산봉정암 10. 니시야마 토비야마부 석사 11. 해남 달마샌드 솔암 12. 양산 영기산 통도사 13. 계류국사봉향 적산방 14. 하동 쌍계사 불임암 15. 완주모악산 대원사 16. 파주심학산 17.프린세스 태화산마곡사 18. 여수 김오산 향일암 19.프린세스 가쓰라야마 고지 20. 김재비 삼비야 의학성 강당 21.에쓰 만덕산 백련사 22. 장성축령산휴휴산방 <본서의 주요 내용> o 이성계의 기도장난카이 금산 보리암 (p19) 왜 영감인가? 모험은 바위에서 나옵니다. 바위에는 광물이 포함되어 있으며,이 광물은 지자기를 지상에 분출합니다. 사람이 이 바위에 앉거나 자면 지자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지배를 받는 것이다. 많은 것을 받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그 후에는 영성이 발전한다. o 절실함이 없는 인생은 기쁨도 없다과천 관악산 연주암(p65) 관악산의 이름에 관관이 붙어 있다. 관은 새롭거나 관례 관을 의미한다. 면류관이라고 할 때도 이 관자를 쓴다. 관은 왕, 질서, 위엄을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름있는 풍수가 참았기 때문일까? 서울대가 관악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관락산이 내뿜는 지령과는 무관하다.
닭 벼처럼 뾰족한 바위에 앉아 연주대. 닭의 벼는 쌀을 상징하기 때문에 옛부터 많은 사람들이 출세와 장님을 위해 기도했다.
연주대는 원래 신라의상대사가 공부했을 것이라고 전해진다. 원래 이름은 의상대였지만, 후대에 내려와 연주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o 높은 곳에 올라야 전체가 보이고 큰 생각이 태어난다 대구 비술산 대견해
일련이 스님이 되어 처음으로 부임한 보당암, 지금의 대견사다. 그는 이곳에서 22년 동안 체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사적인 저작인 삼국사의 골격은 이때 구상된 것이 아닐까?
o 병원이 없을 때 민초가 방문한 약방장성 백양사 약사암(p127)
질병을 치료하는 영양이있는 약사 암 땅의 기운이 강한 곳에 있다. 이와야마와 삼면이 바위에 둘러싸인 곳이 적격이다.
o 살아보면 기도밖에 할 수 없는 때가 있다 인생에서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부딪치면 어떻게 할까? 죽거나 사는지의 갈림길에서 기도를 해 본 사람만이 가지는 독특한 깊이가 있다. 문제는 어느 곳에서 어떻게 기도하는가? 영지에 가면 설명은 필요 없다. 이론은 필요 없다. 자연스럽게 편해지지 않으면 영지다. 영지에 머물러 자고 자고, 매달려, 놀아 보면 자연스럽게 안정감이 찾아온다. o 부드러운 소 등에 기대어 가슴 속의 상처를 비비다 부석사의 느낌은 온화하고 부드럽다. 절 뒤에 바위 절벽이 보이지 않고 왼쪽 청룡 우백호에도 강기가 보이지 않는다. 이웃의 뒷산에 있는 조용하고 상냥한 절인 것 같다는 느낌이다. 남성적이지 않다. 어머니처럼 편하게 해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 일일까. 부석사 건물 배치도 소의 형국이다. 소가 누워 있는 와우형 갈람 배치이다. o 천년 전에 신화 속을 걸으면서 문득 인생을 관리 산호지라고 하면 양산 통도사, 합천해인사, 순천송광사를 가리킨다. 불보는 통도사이며, 법보는 해인사, 승보는 송광사이다. 세 군대 모두 한국에서 규모가 큰 사원에 해당한다. 통도사를 처음 개척한 인물은 자기장 율사다. 통도사 대웅전을 특이하게도 사방위마다 각각 다른 이름의 편액이 걸려 있다. 동쪽은 대웅전, 서쪽은 대방광전, 남쪽은 금강계단, 북측은 적멸보궁이다. o 나쁜 일을 좋은 결과로 이끄는 힘,기도여수금 고산향일암 (p271) 바닷가 사원에는 무슨 이점이 있는가? 산속의 절과는 무엇이 다른가. 차이는 물입니다. 수행처 주위에 물이 있고, 없어도 사람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주는 방향이 다르다. 물이 있으면 수기가 보충됩니다. 절차가 없으면 불의 기운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불은 상승 작용을 하고 물은 하강 작용을 한다. 불이 많고 물이 적으면 상승만 있고 하강은 없다. 강하가 없는 상승은 무리가 계속된다. 피곤해.
물이 있다고 해도 누구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다. 머리를 많이 쓰는 정신노동자에게는 물이 좋지만, 내성적이고 너무 소극적인 사람에게는 좋지 않고, 소극적인 사람은 바위가 많은 이와야마에 있는 것이 좋다. 적극적인 사람은 물 근처에있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맞는 것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지나치게 강한 점을 밀어주는 곳이다. 이것을 비보라고 한다.
여수항일함은 남해를 보고 있다. 남해는 물결치는 동해와는 느낌이 다르다. 부드럽습니다. 마치 푸른 실크를 펼친 듯한 아름다움의 바다다. 푸르고 고요한 바다 보는 사람에게 어떤 생각이 들까. 무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심이라는 걱정, 걱정 없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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