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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김포전류리포구 카페 - 김포코스모스 전류리포그로 인생샷을 찍는다

by news-updates-blog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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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전류리포구 카페

사진포스트 잘생긴 누나

 

덧붙여서 이 날은 일주일 비가 내리고, 언제 쏟아지는지 모르는 흐린 날씨 때문에 사진마다 색미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 것을 미리 알려 드리겠습니다. (네..실은 날씨 때문이 아니라 내 부족한 실력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 640

네비게이션은 위의 주소로 찍어 가면, 거의 도착할 무렵은 도로 우측에 매우 달콤한 색의 코스모스와 주차장의 입구가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우측은 원래 여름에는 해바라기가 높게 피어 있던 공간인데 새싹 밀어내 국화의 꽃을 심어 두었습니다. 올해는 시기가 맞지 않아 보이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캘린더에 체크하고 늦지 않도록 방문할 예정입니다.

 

중간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삼각대나 셀카 막대를 가져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류 리포그에 가면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고 하고 있어 보면 얼마나 괜찮다고 의심하고 있었는데 와서.. 생각했던 것보다 좋아지고 있어요. 하나미모토시와 같은 엄청난 규모는 아니지만,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는 데는 부족한 곳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내가 꽃을 보러 가자는 말에 "에이마마 귀찮은 것의 꽃이다"라고 말했지만, 막상 와 보면 매우 좋아하고, 본인들의 휴대폰으로 예쁜 모습을 남기는 것이 어떻게든 귀여워

 

어렸을 때에는 어머니가 왜 이렇게 꽃을 좋아했는지 생각했는데, 제가 나이가 들어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이 되기 때문에, 단지 이런 작은 부분이 설렘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날씨가 풀리면서 전류 리포그로 코스모스를 보러 오는 분이 많이 계셨습니다. 또, 자전거를 타는 동호회의 분들도 잠시 쉬기 위해서 335대 모여 있는 모습도 간단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국화는 아무도 아직 피지 않고, 어느 쪽은 확 피어 있지만, 흙이 거의 보이고 가볍고 아쉬운 곳이었지만 그래도 만족! 전체적으로 한 바퀴를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있으면, 여유를 가지고 매우 304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평화 누리의 자전거 도로의 피난소에 이렇게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니, 김포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장소가 많은 것 같고, 하나씩 발견할 때마다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드네요.

 

전방에는 군사통제구역인 한강 최북단이므로 철조망이 있습니다. 주변에 가려면 김포에서 대나무 카페로 유명한 대나무 과 대형 루프탑 나울이 5분 거리에 있으므로, 코스모스를 본 후 쉽게 음료를 즐기는 겸하는 코스로 방문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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